질병관리청은 올해 코로나19 환자 수가 6월부터 증가하여 현재 8월에 올해의 정점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실제로 최근 주변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질병관리청에서는 10월에 접종을 다시 실시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10월 코로나 접종이 어떻게 이루어 질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료대응체계
최근 응급실 내원 코로나 환자가 급등하고 있다고 하는데 6월대비 4~5배 정도는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병관리청에서는 과거 코로나 전담병원을 중심으로 여부 병상을 확보하고 지자체별 협력병원 리스트를 취합하여 국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야간, 주말 발열클리닉 운영이나 환자의 안전한 이송을 위해 미리 대비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치료제 및 자가검사키트 수급
현재 환자의 증가추세에 따라 치료제의 사용량이 작년 여름철 대비 상당히 늘어났다고 하는데 공급상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하였고 자가검사키트도 부족하지 않게 수급을 조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자가검사키드 제조업체들의 생산능력이 필요한 양을 충분히 커버가능할 정도이니 키트가 부족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만약을 위해 구입해 두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백신의 종류
현재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아직 허가 승인 절차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기간
질병관리청의 보도는 10월 중 가능하도록 준비를 하고 9월에 세부적인 계획을 발표한다고 하니 9월에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백신의 최소접종간격과 신규백신도입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위해 6월30일까지만 접종을 하고 접종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접종이 가능해지는 경우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 후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접종 비용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 취약계층은 무료로 접종이 가능할 예정이며 일반 국민의 자비로 비용을 부담하게 되는데 아직 신규백신에 대한 가격은 책정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20년에 코로나가 시작된 지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그 당시처럼 코로나에 대한 공포가 많이 사라졌고, 실제로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치명률이 상당히 낮다고 하니 크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더위로 인해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면서 바이러스가 쉽게 확산될 수 있는 상황이 많아지므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기침 예절, 손 씻기, 환기, 증상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을 잘 지켜 코로나를 예방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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